[보도자료] 프로스테믹스, 우수 연구 시설 선정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상’ 수상

뉴스 2018.09.13
- 엄격히 관리된 시설 속에서 엑소좀 신약 개발 연구 매진   (프로스테믹스=2018/09/13) 프로스테믹스(203690)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시험∙연구용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 안전관리 연구시설 부문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어제(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됐다. [caption id="attachment_2473" align="aligncenter" width="605"] [사진] LMO 안전관리 시상식 (프로스테믹스 왼쪽 세번째)[/caption]  이번 수상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금년 3월부터 7월까지 326개 시설 현장 점검한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 2017년부터 LMO 시설을 설치해 줄기세포 등 각 세포에서 분비하는 항암 유전 물질과 박테리아 발현 물질 등을 연구해왔다.   프로스테믹스는 각종 세포 배양액 내 신호전달 물질인 ‘엑소좀’ 및 ‘나노베지클’을 기반으로 ▲ 항암제 ▲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 탈모 치료제 등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엑소좀 및 나노베지클은 최근 치료제 후보 물질로 떠오르고 있다.   프로스테믹스 최은욱 연구소장(대표이사)은 “세포간 신호전달물질을 기반으로 삶의 질 개선에 더 나은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LMO 우수시설로 선정된 것에 그치지 않고, 엄격히 관리된 시설 속에서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