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프로스테믹스, 10일 엑소좀 국제학술대회 열어

뉴스 2019.08.08

미주 지역 100여명 의사 참여 임상 교류...셀엑소좀 신제품 공개

 

(프로스테믹스=2019/08/08) 프로스테믹스(203690) 국제적인 규모의세계 엑소좀 심포지움 (World Exosome Symposium)’ 오는 10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의사 병의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해 엑소좀의 실제 이용에 대한 학술 임상경험을 교류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새롭게 소개될 셀엑소좀(CellExosome)® 기존의 줄기세포배양액 원료인 AAPE® 기반으로 식물 유래 엑소좀(Plant-Exosome)성분을 추가한 신제품이다. 식물 유래 엑소좀은 줄기세포에 직접 작용해 세포의 활성을 극대화하는 신원료이다.

 

줄기세포 1세대 기업인 ㈜프로스테믹스는 지난 2005년도에 설립돼 줄기세포 배양액 연구를 최초로 선도한 기업이다.

 

줄기세포 배양액의 대량 생산 상용화에 대한 특허와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SCI 연구 논문 20여건이 등재돼 있다. 연구 결과를 통해 개발한 AAPE 지난 10여년 동안 해외로 수출되면서 세계 전문가들에게 가치와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프로스테믹스가 확립한 세포간 신호 전달 물질인엑소좀 상용화 수준까지 끌어 올린 엑소플랜트(EXOPLANT)® 플랫폼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줄기세포뿐 아니라 동식물 세포와 박테리아 다양한 소스들의 배양과 분리정제, 가공,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미주 지역 국가를 비롯한 해외 각지의 의사들이 국내기업 제품의 임상경험 교류를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프로스테믹스가 13여년간 줄기세포 엑소좀 분야에서 쌓아온 인지도의 결과다.

 

이런 기술적 인지도 향상으로 최근 미국의 앰플리파이 리미티드社와 엑소좀 두피 앰플을 포함, 100만불 규모의 신규 해외 주문을 체결했다. 지난 7, 멕시코의 Stem Cell SA de CV 200만불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래 연이어 미주지역에서 300만불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