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프로스테믹스, 중국 쑤저우 피부과 학회 참가

뉴스 2017.11.14
와신상담(臥薪嘗膽), 시금석(試金石), 오월동주(吳越同舟) 이 고사성어들을 들어 보셨나요?   이 고사성어의 고향이자 2,500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도시, 중국 쑤저우(蘇州).     중국 남동부에 위치한 ‘쑤저우’는 시내 운하망이 발달되어 있어 동방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물의 도시’입니다. 또 중국 4대 정원 중 하나인 ‘류위안원’을 포함해, 중국의 옛 관료와 지주들이 꾸민 정원들이 많이 있어 수로를 따라 배를 타고 풍경을 관광하기 좋은 도시죠.   산업에서는 ‘동방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중국의 나노, 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 쑤저우에서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3일간 ‘제13회전국피부과학회세미나 (13th Annual Meeting of China Dermatologist Association & national Congress of Cosmetic Dermatology)’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매년 약 1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방문자의 절반 이상이 의사일 정도로 의료계의 관심이 특히 높은 행사입니다. 올해도 많은 방문객들로 행사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프로스테믹스도 ‘AAPE’ 제품을 알리기 위한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병원용으로도 판매되고 있는 ‘AAPE’는 인체 지방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해 피부 개선과 양모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죠. 본 행사에 의사들이 많이 참석하다 보니 효과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이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치료 기기가 어느 것이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아서 향후 출시될 미용·의료기기의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 현지 의사 2명으로부터 AAPE 시술 시의 피부 개선 효과를 듣는 세미나도 진행했습니다. 의사가 AAPE 시술한 경험을 참석한 의사들과 직접 공유하는 자리라 더 신뢰성 있었고,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사례와 기술들도 소개되어서 의사들의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