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프로스테믹스, IMCAS에서 고성능 엑소좀 앰플 선보여

뉴스 2020.03.03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줄기세포 및 엑소좀 관련 글로벌 바이오 기업 ㈜프로스테믹스(대표 박병순, 최은욱)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제22회 국제미용성형학회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2020 (이하 IMCAS 2020)에 참가하였다.

IMCAS는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로 글로벌 성형 및 피부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프로스테믹스는 이번 IMCAS전시회에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성분으로하는 AAPE®와, 엑소좀 앰플인 셀엑소좀® (Cell Exosome®) 등을 선보였다. AAPE®는 세포간 신호전달물질인 엑소좀 및 300여가지 성장인자를 포함하고 있는 전문가용 앰플이며, 셀엑소좀® (Cell Exosome®) 앰플은 프로스테믹스의 엑소좀 배양 및 정제기술력이 적용된 스킨부스터로, 식물유래엑소좀을 촉진제 성분으로 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프로스테믹스는 전시 기간 중 심포지엄을 진행하였는데, 피부과전문의 박병순 ㈜프로스테믹스 대표는 성장인자와 엑소좀이 피부에 미치는 듀얼 이펙트를 강조하였고, 최호성 원장(피어나의원 원장)은 실무적 응용 효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프로스테믹스의 지난 12년간의 수출 이력에 유럽 국가들의 관심을 끌며 참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 15년간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받은 AAPE®의 유럽 CPNP 등록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포함한 서유럽 12개국과 북유럽, 동유럽, 러시아, 중동, 북중미,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39개국 97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중 캐나다, 인도, 루마니아 등 8개국과 현지 제품 등록에 대해 빠르게 실무 논의 중이며 나머지 국가들과도 현지 사정에 맞는 진출을 위해 긴밀히 협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이번 IMCAS Paris 2020은 자사 브랜드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첨단 바이오 제품의 기술력을 검증받고 유럽 허가 관련 이후 수출국가를 캐나다, 유럽, 러시아 등으로 확대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 다양한 국가의 관계자들이 부스에 방문하여 뜨거운 학술적 토론이 진행됐으며 판매계약을 요청하는 러브콜이 쇄도하여 2020년 매출 증진이 기대되고 있다.”며 “프로스테믹스의 우수한 엑소좀 성분을 기반으로한 제품들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프로스테믹스는 국내 코스닥상장사로 2005년 설립된 줄기세포 1세대 기업으로 최근에는 엑소좀을 이용한 신약개발 및 다양한 제품 출시로 그 기술력을 전세계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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